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월당의 기묘한 이야기 (문단 편집) ==== 나미아 ==== 유단의 외사촌누나로, 대학생. 인간 [[무당]]. 유단보다 5살 연상으로 작중 시점 나이는 22세. 매회 항상 등장하는 반월당 요괴들과는 달리 잊을 만하면 등장하는 조연이다. 집안 내력으로 유단처럼 괴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천안이 없어서 유단만큼 괴이를 잘 보지는 못한다. 여하튼 이 능력을 이용해 무당 노릇을 해서 일종의 알바로 간간히 돈을 벌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가끔 자신이 해결하기 힘든 사건이 생기면 유단이나 반월당에 해결을 부탁한다. 외모는 검다 못해 푸른 기가 드는 흑발에 고양이처럼 날카로운 눈, 귀기가 감도는 창백한 얼굴과 붉은 입술, 거기에 음침한 기운이 항상 따라다닌다고 묘사되는데[* 5권 표지의 주인공으로 표지 이미지에서 외모를 볼 수 있다.] 대충 요약해서 외모만 보면 미녀는 맞는데 [[처녀귀신]]이 되시겠다(...)[* 심지어 동방청제의 수하인 수려마저 달려오는 미아를 보고 순간 요괴로 착각했다(...) ~~"저기 있다! 그 괴이!" "아니, 누나야."~~] 본인도 외모에 컴플렉스를 느껴서 머리스타일을 바꿔보거나 짙은 색조의 화장품을 써보는 등 노력하고 있었지만 금방 원상복귀 된다고 한다. 게다가 본인 딴엔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입고 다니는 검은색 옷이 이런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이런 체질 때문에 친구가 거의 없는 데다가 기껏 친구를 사귀어도 기괴한 사건을 겪고 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영혼식당 편에서 수많은 아귀에 씌인 것을 유단과 반월당 식구들이 구해준 은비가 그 이후로도 미아와 친구로 지내고 있는지 맺는 이야기에서도 잠시 등장한다. 성격은 굉장히 [[마이페이스]]여서 옆에 앉아있는 용신[* 요마화필 편의 수려.] 때문에 눈이 부신 상황에서도 할 말은 다 하는 성격이다(...) '명절엔 집에 찾아오라'는 등 나름대로 유단을 신경써주기는 한다. --그 이유가 명절 음식의 유단 몫까지 자신이 먹으려고...-- 반월당에 대해서는 백란을 백 선생님이라는 존칭으로 부르며, 케이크를 주면 좋아한다는 점을 눈치채 이를 유단에게 알려주었다. ~~유단은 반월당에 바친 케이크 값을 이렇게라도 받아내려는 듯 미아에게 열심히 얻어먹는다.~~ 그리고 자신이 해결하기는 힘들면서 확실히 돈이 되는 일을 알선해 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